지식관리팀과 생물정보팀의 주 개발환경은 파이썬(python) - 장고(django)입니다.

파이썬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쓸 수 있고, 라이브러리(모듈)가 풍부하여, 대학을 비롯한 여러 교육 기관, 연구 기관 및 산업계에서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쉬운 문법과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생물정보학을 비롯한 과학기술분야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장고는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차이점은 해당 기능을 빌려서만 사용하느냐, 전적으로 구현방식을 따라가느냐의 차이인데, 장고는 웹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로서 개발자로 하여금 안정된 웹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내에는 워낙에 자바, JSP 기반 웹 어플리케이션이 많아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 안정성과 성능 및 쉬운 개발방식으로 전세계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내에도 첫 번역서가 소개되어 많은 웹사이트들이 장고로 개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식관리팀 김형용 팀장이 이 책의 서평을 쓰기도 했습니다.

Django book Django book

장고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한가지는 특정 기능을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컴포넌트 형태로 개발해서 이를 조합하여 운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식관리 및 생물정보학에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컴포넌트 형태로 독립구현하고,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조합하여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당사 지식관리팀에서는 지식관리 중추역할를 위한 코어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생물정보팀에서는 특정 생물정보 분석기능을 단위별로 구현하고 조합하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파이썬과 장고에 관심이 많고, 지식관리 및 생물정보 도메인에서 가치을 만들어 내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지식관리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당사 공공사업팀의 주 개발환경은 Java입니다.)

Posted by Quipu

2009/05/19 15:40 2009/05/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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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2일~23일, 생물정보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에서 열린 2009 대한 환경 위해성 보건 과학회 춘계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비바람이 그치고 청명하게 개인 날씨의 KIST 국제협력관을 찾아가는 길은 파릇파릇한 봄내음으로 가득하여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멀리서 찾아오신 많은 분들을 위하여 준비된 다과들은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이번 워크샵과 교육프로그램에는 정말 많은 연구자들의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진행되었고, 발표가 끝나고서도 학회장 밖의 플로어에서의 개별 질문공세와 답변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이 분야의 관심이 새삼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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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열린 워크샵은 환경 위해성과 환경 보건 분야의 차세대 미래 기술을 위하여 '나노물질의 최신 위해성 평가기법'과 '환경독성물질의 검출에서 signal transduction 및 omics까지'라는 두 가지 큰 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나노물질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이용한 기작,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나노기술의 전망까지 전반적인 나노 물질의 위해성 평가 기법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된 첫 번째 테마의 오전 워크샵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각 환경에서의 환경독성물질의 검출과 이를 이용한 genomics, proteomics 전략 기법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된 오후의 두 번째 테마를 통해 나노물질의 위해성과 환경독성물질 검출에 대한 기본 개념과 평가 기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튿 날,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최신 환경 보건 위해성 평가기법이라는 주제로 환경 위해성 노출평가 개론은 물론 여러 환경(미생물, 환경생태, 해양 생물, 독성유전체 등) 위해성 평가에 대한 최신 실험 기법들의 소개되었고, 전날의 워크샵과 연관되어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관련분야에 응용하여 연구되어야 할 것들도 많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을 끝마치고 수여된 교육 수료증은 이틀간의 학문 교류에 대한 시간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한 나노물질의 위해성 평가 및 차세대 환경 위해성 평가 기법은 앞으로 꾸준한 관심 대상이 될 것은 확실한 사실이며, 이제 시작하는만큼 결과에 대한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 것입니다. 이렇게 분석된 쏟아지는 데이터들과 정보들은 합당한 솔루션들이 제공되어야만 할 것이고, 그 주축에는 우리 (주)인실리코젠이 항상 자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 말씀드리며, 이틀 간에 걸친 학회 참석의 후기를 마칩니다.

Posted by Quipu

2009/05/19 14:58 2009/05/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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