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人Co 2016년 송년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송년회 행사 시작 전부터 대전지사, 파견근무 중이신 분들도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갓 입사한 필자는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人Co인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송년회는 人CoFLEX에 모두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사장님의 기념사와 함께 2017년 개편되는 조직도를 보여주셨고, 모두들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파악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이후 업무를 정리하고 송년회 일정 중 하나인 영화 관람을 하러 갔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이번이 첫 행사 참여였는데요, 송년회에서 영화를 보는 것도 신선했고 人Co인들과 함께라서 정말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한 영화는 마스터였는데요. 강동원, 김우빈, 이병헌 등 잘생기고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열연한 영화라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영화관람 후 단체기념사촬영시간! 카메라를 다루는데 부족한 실력의 필자로 인해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당황했었는데요, 다행히 핸드폰으로 찰칵!

영화 관람 후 송년회의 꽃, 회식장소인 하남돼지집에 모두 모였습니다.
하남돼지집은 소문난 맛집이었는데요,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에 감탄했습니다.




송년회 회식의 시작은 강전모 선배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사장님의 좋은 말씀과 함께 건배!



이후 타임캡슐에 염원을 담아 각자 메시지를 적고 봉인하였는데요, 궁금하긴 하지만 2017년 연말에 공개될 터이니 소망이나 다짐한 각오들을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음 순서로 송년회 행사에 빠질 수 없는 선물교환의 시간!! 다들 센스 있는 선물과 덕담으로 분위기는 화기애애 그 자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선물은 임천안 이사님이 준비하신 각종 마사지 기구였습니다.





송년회 행사를 참여하면서 많은 분과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많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1월 2일.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무식은 이지현 주임님께서 사회를 봐주셨는데요, 서로 신년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화기애애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시무식인 만큼 사장님께서 좋은 말씀과 더불어 지금의 人Co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선배님들의 사진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장님 말씀은 원칙과 기준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당연하면서 중요한 가치이지만 생각보다 지키기 힘들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무식 행사가 끝난 뒤 지난 일년 동안 월요세미나를 진행해 오신 Monday Trio 교체식이 있었습니다. 1기 선배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2기 선배님들도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 행사로 1월 생일자 분들을 위한 생일축하 행사와 케잌 컷팅식이 있었습니다. 권대건 선배님, 박원 선배님, 백영민 선배님 모두 모두 생일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Business Development팀 인턴 김성민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人Co

2017/01/12 16:22 2017/01/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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